누수탐지&공사기장아파트 베란다누수 탐지공사, 실수없이 하는 법 (부산 정관 사례)

노아설비시스템
2023-03-14
조회수 519





아파트베란다누수로 피해를 보고

있거나, 아래층 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에 물이 샌다고 하면 젖어 있는

부분이 천장과 가까운 쪽이라면

위층에서 내려온 물일 텐데요.


그럴 땐 위층에 상황을 알리고 신속히

조치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건물누수는 어디에서부터 물이

새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데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오진을

할 수도 있고, 실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기술자라면

  이를 예방하고 피해 갈 수 있는

노하우도 있을 것입니다.


실수없이 정확하에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기장누수탐지

업체를 고를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가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장비를 이용한 다방면의

누수검사


2) 수도공사 후 2차 압력검사


이 두가지를 하는 업체인지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이게 뭔소린지 페이지를 나가고

싶겠지만, 저를 믿고 끝까지

읽어보시면 누수전문업체 보는

안목이 생기실 것입니다.

기장베란다누수로 방문한 현장을

바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물이 새는 부위를

눈으로만 보면 물이 얼마나 스며든

상태인지, 내부는 젖어있는지

말라있는지는 알 수 없는데요.


육안으로만 볼 수 없는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비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또한 누수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하게 숨어있기 때문에 증상과

위치에 따라 의심이 되는 부분을

모두 검사하여 전반적인 상태를

토대로 정확한 누수진단이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누수진단은 아래층과 위층, 이렇게

두 세대를 모두 검사하는데요.


천장누수 피해가 있는 아래층에서는

젖어있는 부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검사가 필요합니다.


천장 내부에 물이 얼만큼 젖어있는지,

물의 양으로 간헐적 누수인지,

지속적누수인지 추측하는 방식입니다.


위의 기장 정관누수탐지 현장에서는

베란다천장에 스며든 물의 양은

많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누수로

보여졌습니다.

위층 세대로 올라와서도

몇 가지 점검을 진행합니다.


수도배관(온수관, 직수관, 보일러

난방관)에서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인 수도관 압력

테스트입니다.


각각의 배관에 일정한 압력을

주입할 때 압력 수치가 내려간다면

누수가 있는 배관인 것인데요.

해당 검사에서 직수관에 압력을

넣었을 때 미세하게 압력이 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직수관에 누수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직수관누수를 찾아냈으며,

다른 부분에도 혹시라도 놓친

누수가 있는지 점검을 했습니다.

위에서 수도(직수관) 누수라는 것을

발견했지만 또 누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을 진행하는데요.


아파트 외벽 균열이나, 창호(샷시)

테두리의 실리콘 처리가 부식 됐거나,

갈라져서 틈이 생긴 곳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베란다(세탁실) 바닥 배수구에서도

부식이 생기면 아래층으로 물이

스며들 수 있는데요.


하수관 내부에 하수배관 전용

내시경 카메라 장비를 투입해서

꼼꼼한 검사를 합니다.


여기까지 노아설비의

'종합누수진단'을 살펴봤는데요.


장비를 이용해서 의심되는 부분을

모두 점검한 후 정확한 진단이

나와야 합니다.

누수진단에서 확인된 직수배관

누수를 수리를 진행하는데요.


바닥에 묻혀있는 직수관의 어디 지점에

물이 새는지 알아야 합니다.


청음식 누수탐지에서 보일러 하단

바닥 타일 밑에서 압력 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누수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곳의 바닥을 깨어내어 봅니다.

바닥을 깨어 누수가 있는 동파이프를

찾았습니다.


아주 미세한 구멍이기 때문에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거품을

묻혀서 보여드리는데요.


배관에 압력을 주입하고 있는

상태이며, 그 압력이 누수 지점에서

새어 나와서 저렇게 거품이 보글

보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배관은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더 좋은 배관 자재가 많이

나와서 사용하지 않는 추세인데요.


보수가 어렵고, 하자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엔 엑셀(XL) 파이프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물이 새는 구간을 글라인더로

절단해줍니다.


절단 장비를 사용할 때에는

특히 안정에 유의하여 작업합니다.

잘라낸 구간은 주름관 파이프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주름배관은 보수 작업에 용이하며

내구성이 좋아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 배관을 연결해 주었으면,

다시 압력 테스트를 하는데요.


연결된 부위에 체결이 정확하게

됐는지, 다른 곳엔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배관 교체 공사를 했으면 이렇게

2차적으로 압력테스트를 해서

실수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 부분은 아주 기본적이고 사소하지만

챙기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배관

연결을 마치면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업체인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깨어냈던 바닥을 다시 평평하게

메꾸는 미장을 작업합니다.


베란다이기 때문에 공사한 바닥에

백시멘트를 바르고, 새 타일로

부분 미장하여 덮어줍니다.


-


여기까지 기장누수공사를

실수 없이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1) 장비를 이용한 다방면의 검사

2) 수도배관 공사 후 2차 압력검사

를 진행하는 곳인지 살펴보면

실수 없이 일을 하는 곳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저희 노아설비시스템에 연락바랍니다!


010-924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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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누수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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