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누수책임은 누구한테 있을까?

노아설비시스템
2021-11-26
조회수 10698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노아설비시스템입니다 :)


누수가 발생하고 피해를 입는것도

스트레스인데 누가 누수책임을

져야하는가도 굉장한 스트레스죠.


누수는 어디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발생했는지, 누수가 발생한

위치에 따라 누수 책임 소재 가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아파트와 빌라 베란다에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 누구에게

누수책임이 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베란다의 경우 누수가 발생하면

물이 젖었다 마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벽면 또는 천장 페인트가 부식하여

벗겨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이것을

방치하게 될 경우 심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누수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누수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베란다누수의

원인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누수피해면적이

어느정도인지 체크해주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곳까지

확인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 장비를

사용해줍니다.

누수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누수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베란다누수의

원인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누수피해면적이

어느정도인지 체크해주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곳까지

확인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 장비를

사용해줍니다.

공기압 검사를 통해

배관누수가 아니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외벽이나 크랙으로인한

누수가 아닌지를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공기압 검사를 통해

배관누수가 아니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외벽이나 크랙으로인한

누수가 아닌지를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창틀 코킹하자로

인해 그 틈사이로 물이 스며들어

베란다 천장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샷시 코킹하자로 인한

누수의 경우 창문 프레임과

외벽 사이에 실리콘 처리를 하여

틈을 막아주는 작업으로 누수를

해결해야하는데요,


샷시 부분의 경우 각 세대의

전용부이며 집주인의 책임하에

보수공사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외벽크랙으로 인한 누수의 경우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위치들이 

있기 때문에  '내시경 카메라'를 사용하여

외벽크랙을 찾아내고, 또 크랙 범위가 

어느정도인지를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외벽크랙에 의한 누수가

맞다면 외벽 방수 작업으로

누수를 해결해야하는데요,


외벽의 경우 건물 공용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책임하에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하여

하자 보수 처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외벽이나 창틀코킹하자가 아닌

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 

누가 누수책임을 져야 할까요?


우수관 누수의 경우 대부분

홈통부쪽에 많이 발생하며

바닥과 배수 구멍 내부를 통과하는

구간에서 누수가 일어나는데요,

우수관 누수라고 진단이 내려지면

우수관 주변 바다 부분에 다시

방수 공사를 진행 후 우수배관이 

구멍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길게 

연장하는 공사로 누수를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우수관은 전유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하자가 발생한

해당 세대에 책임이 있으며

아랫층 피해까지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베란다의 누수를 방치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베란다 천장 페인트

벗겨짐은 물론 곰팡이가 발생하고

누수현상이 더 심해지면 집안까지

누수가 침투하여 피해면적이 더 

넓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베란다 누수가 발생했다면

저희가 오늘 포스팅에 알려드린 

베란다 누수책임내용을 참고하여

누수탐지를 받으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도 또 다른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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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누수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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