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설비시스템
2023-10-25
조회수 37
노아설비시스템
☎ 010-9241-3211
안녕하세요. 부산누수전문업체
'노아설비시스템'입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11년째 건물
누수 원인을 진단하고, 수리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부산에 비가 많이 온 적
있었는데요. 비가 오는 날이나,
비 온 뒤 며칠 간은 베란다(발코니)
쪽에 물이 샌다는 문의를 많이
받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올 때만 누수가 있다면 건물
외벽이나, 창호 테두리 실리콘(코킹),
우수관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가 안 올 때도 베란다에
물이 샌다면 또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가 안와도
발코니에 물이 새는 증상을
보일 때 누수탐지 및 공사를
진행하여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공유해보겠습니다.
해당 현장에서는 앞 베란다(일반적으로
거실이나 안방 쪽으로 연결된 발코니)
벽면 하단부에 물이 새는 증상이 오래
전부터 조금씩 미세한 누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벽면 하단부였으며, 주변에는
수도꼭지와 우수관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해당 증상으로 봐서는 베란다
바닥에서 스며들어 올라오는 경우나,
수도꼭지와 연결된 수도배관에서
누수가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 등으로
의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세대의 아래층에서도
물이 새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안방 천장과 벽면으로 물이
스며들어 얼룩이 생겨 있었습니다.
벽체 내부에 얼마나 물이 스며들었는지
열화상카메라로 확인하였습니다.
겉으로는 물기가 말라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속은 젖어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벽면 내부는 역시나 물기가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의심되었던 부분을
검사했습니다. 수도배관 압력테스트
인데요. 보일러와 연결된 온수,
직수, 보일러 난방배관에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각각의 배관에 압력을 주입해서
수치가 떨어지는지 확인했는데요.
직수배관을 검사할 때 미세하게
압력이 새고 있다는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직수관 어느 구간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직수배관 어느 부분에서 물이 새고
있는지 찾아내는 탐지 공정에
들어갑니다.
물이 흐르는 수도배관은 대부분
바닥이나 벽면 내부에 매립되어
있어서 장비를 이용한 누수탐지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의심되는 범위를 좁히기 위해서
가스식 탐지기를 이용합니다.
가스식 탐지에서 특수가스가
검출되는 위치에서 더 세부적인
누수 지점을 찾기 위해서
청음식 탐지를 진행합니다.
청음식 탐지는 바닥이나 벽면 안에
묻혀있는 수도배관에서 발생하는
누수 소리를 찾아낼 수 있는
특수 장비입니다.
청음식 탐지기로 바닥과 벽면
안에서 새어나오는 누수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위치를 파쇄합니다.
전동 브레이커로 힘을 주어
벽을 깨내서 물이 새고 있는
배관을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벽 속에 묻혀있던 문제의 부분을
찾아냈습니다.
직수배관에 압력을 주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파이프에 있는 미세한
틈으로 바람이 새어나와서
거품을 발랐을 때 거품이 커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문제의 구간을 절단하고 새로운
엑셀 배관으로 교체해 줍니다.
부분 교체이기 때문에 필요한
길이의 배관을 제단하여 기존
배관과 연결합니다.
연결할 때에는 엑셀 부속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부속을 서로 체결할 때 실수하여
빈틈이 생긴다면 또 다시 누수를
일으키며 2차 피해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배관 교체 작업 후 2차 압력
테스트까지 모두 마치면 모든
깨어냈던 벽면을 메꿔주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몰탈을 바르고 평평하게 덮어주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납니다.
-
베란다 누수가 생긴다면
외부에서 스며들어오는 빗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공유드렸던 작업은
비가 오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누수가 있었던 사례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저희
노아설비시스템의 체계적인
누수진단과 공사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전화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아설비시스템
☎ 010-9241-3211
안녕하세요. 부산누수전문업체
'노아설비시스템'입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11년째 건물
누수 원인을 진단하고, 수리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부산에 비가 많이 온 적
있었는데요. 비가 오는 날이나,
비 온 뒤 며칠 간은 베란다(발코니)
쪽에 물이 샌다는 문의를 많이
받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올 때만 누수가 있다면 건물
외벽이나, 창호 테두리 실리콘(코킹),
우수관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가 안 올 때도 베란다에
물이 샌다면 또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가 안와도
발코니에 물이 새는 증상을
보일 때 누수탐지 및 공사를
진행하여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공유해보겠습니다.
해당 현장에서는 앞 베란다(일반적으로
거실이나 안방 쪽으로 연결된 발코니)
벽면 하단부에 물이 새는 증상이 오래
전부터 조금씩 미세한 누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벽면 하단부였으며, 주변에는
수도꼭지와 우수관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해당 증상으로 봐서는 베란다
바닥에서 스며들어 올라오는 경우나,
수도꼭지와 연결된 수도배관에서
누수가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 등으로
의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세대의 아래층에서도
물이 새는 피해를 입었는데요.
안방 천장과 벽면으로 물이
스며들어 얼룩이 생겨 있었습니다.
벽체 내부에 얼마나 물이 스며들었는지
열화상카메라로 확인하였습니다.
겉으로는 물기가 말라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속은 젖어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벽면 내부는 역시나 물기가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의심되었던 부분을
검사했습니다. 수도배관 압력테스트
인데요. 보일러와 연결된 온수,
직수, 보일러 난방배관에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각각의 배관에 압력을 주입해서
수치가 떨어지는지 확인했는데요.
직수배관을 검사할 때 미세하게
압력이 새고 있다는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직수관 어느 구간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직수배관 어느 부분에서 물이 새고
있는지 찾아내는 탐지 공정에
들어갑니다.
물이 흐르는 수도배관은 대부분
바닥이나 벽면 내부에 매립되어
있어서 장비를 이용한 누수탐지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의심되는 범위를 좁히기 위해서
가스식 탐지기를 이용합니다.
가스식 탐지에서 특수가스가
검출되는 위치에서 더 세부적인
누수 지점을 찾기 위해서
청음식 탐지를 진행합니다.
청음식 탐지는 바닥이나 벽면 안에
묻혀있는 수도배관에서 발생하는
누수 소리를 찾아낼 수 있는
특수 장비입니다.
청음식 탐지기로 바닥과 벽면
안에서 새어나오는 누수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위치를 파쇄합니다.
전동 브레이커로 힘을 주어
벽을 깨내서 물이 새고 있는
배관을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벽 속에 묻혀있던 문제의 부분을
찾아냈습니다.
직수배관에 압력을 주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파이프에 있는 미세한
틈으로 바람이 새어나와서
거품을 발랐을 때 거품이 커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문제의 구간을 절단하고 새로운
엑셀 배관으로 교체해 줍니다.
부분 교체이기 때문에 필요한
길이의 배관을 제단하여 기존
배관과 연결합니다.
연결할 때에는 엑셀 부속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부속을 서로 체결할 때 실수하여
빈틈이 생긴다면 또 다시 누수를
일으키며 2차 피해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배관 교체 작업 후 2차 압력
테스트까지 모두 마치면 모든
깨어냈던 벽면을 메꿔주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몰탈을 바르고 평평하게 덮어주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납니다.
-
베란다 누수가 생긴다면
외부에서 스며들어오는 빗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공유드렸던 작업은
비가 오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누수가 있었던 사례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저희
노아설비시스템의 체계적인
누수진단과 공사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전화바랍니다.
감사합니다.